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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유원지의 수국 산사, 태종사 수국 축제









지난 주 토요일 오후 [포토그라피 부산] 카페의 

두번째 번개 출사로 태종사 수국축제에 다녀왔다.





태종사 수국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기대하고 원했던 날씨를 보여줄듯 보여줄듯하다 보여주지않았고,

결국엔 수국축제를 찾은 어마어마한 인파만 실컷 구경하고 내려왔다.

그래도 장마라는 궂은 날씨와 애매한 시간대 임에도 여섯분이나 참석해주셔서 

홀로 사진을 담는 것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태종사는 태종대 유원지 내에 있는 작은 사찰로 안내문을 읽어보면 

스리랑카 정부에게 우호의 뜻으로 선물받은 진신사리함을 보관하는 탑있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붉은 승려복을 입은 스님의 타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태종대 입구에서 편한 걸음으로 약 15분 정도 걸으면 태종사에 도착할 수 있는데,

절 입구부터 수국이 가득 피어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해무가 가득한 날이면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내 

많은 사진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해무가 가득한 전체적인 풍경을 담고 싶었지만, 

날씨운도 없었고, 이곳을 찾은 사람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60mm 매크로 렌즈를 사용해 수국꽃을 바로 코앞에서 담아왔다.




작년보다 꽃 상태가 좋지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다양한 종류의 수국을 보고 싶다면 한번쯤 다녀올만 한 곳이다.







산수국의 꽃







중앙에 작게 피는게 진짜 꽃이며, 주변의 색으로 물든 잎은 곤충을 유인하기위한 것이다.







태종사 스님의 타종







초록이







낙화







곱게 물들고 있던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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