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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의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서출지'의 가을



 

 

 

통일전에서 한식경 정도 시간을 보내고 경주산림환경연구원으로
이동하기전에 바로 근처에 있는 서출지에 잠시 들렀다.
연꽃밭으로 유명한 서출지라는 지명은 오래전부터 들었었는데,
통일전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건 이번에 알았다.

 

 

옛이름은 양기못[壤避池]이었는데,
사금갑의 전설이 생겨난 뒤로 서출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사금갑의 전설은

 

'쥐의 안내로 까마귀를 따라간
신라의 무사가 연못에서 출현한 노인에게 받은 편지는
신라 21대 왕인 소지왕의 암살을 방지하는 계책을 알려주는 내용이었고,
왕을 시해하려던 시종과 궁녀를 붙잡을 수 있었다'라는 내용이다.

 

즉, 서출지는 국가를 이롭게한 글이 나왔다는 의미인 것이다.

 


서출지는 자연 그대로의 못이라는데 경치가 좋았고,
'이요당[二樂堂]'이라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정자가 운치를 더해줬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한 날씨라 괜히 마음만 조급해졌다.
서출지에서 경주산림환경연구원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아내의 '점심식사' 호출이 들어와 급하게 집으로 방향을 틀었다.

 

깊어가는 가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경주여행....

이렇게 만추의 풍경을 담기위한 경주 출사는 끝나게 되었다.

 

 

 

이요당이 보이는 풍경, 서출지

 

 

 

 

수초가 많아 반영이 아쉬웠다, 서출지

 

 

 

 

나무와 연꽃대, 서출지

 

후보정하면서 초점이 맞은 부분의 대부분을 잘라냈더니 흐릿한 사진만 남아버렸다

 

 

서출지의 가을

 

 

 

 

흐린 날의 이요당[二樂堂], 서출지

 

 

 

 

토담 속에 핀 국화꽃, 서출지

 

누군가가 자신의 감성을 담아 설정 해놓은 장면은 따라 담아본다.

 

 

낙엽과 나무, 서출지

 

 

 

 

낙엽, 서출지

 

 

 

 

통일전 휴게소 부근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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