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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가다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오륙도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관광 명소로써,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에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동해안 탕밤로인 해파랑길의 시작점이기도 한데요,
오륙도엔 해맞이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물먹은 종이 위에 노란색, 초록색 물감을 풀어놓은듯
유채꽃이 만발한 해맞이 공원의 풍경을 본 순간,
그냥 멍하니 넋놓고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


우선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오륙도 sk뷰 아파트단지 옆에 조성 되어있는 공원으로써
오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이기대 둘레길이라고 불리우는 해안산책로와 이어져있습니다.
근처까지 접근하는 대중교통으로는 시내버스 131, 22번
마을버스 남구 2, 남구 2-2번 버스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산책로로 이동하면 됩니다.


해안산책로 안내도, 이기대둘레길로도 불리우고 있으며 동해안 탐방로인 '해파랑길'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오륙도


이은상


오륙도 다섯섬이 다시 보면 여섯섬이 / 흐리면 한두섬이 맑으신 날 오륙도라 / 흐리락 맑으락하메 몇섬일줄 몰라라.

취하여 바라보면 열 섬이 스무 섬이 / 안개나 자욱하면 아득한 빈 바다라 / 오늘은 비 속에 보메 더더구나 몰라라.

그 옛날 어느 분도 저 섬을 헤다 못해 / 헤던 손 내리고서 오륙도라 이르던가 / 돌아가 나도 그대로 어렴풋이 전하리라.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우삭도,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의 5개 바위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륙도란 이름은 우삭도의 중허리가 밀물때는 두섬(방패섬, 솔섬)으로 나누어지고 썰물 때는 하나로 되어 유래된 이름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오륙도를 기점으로 동해와 남해로 구분한다.




해맞이 공원의 풍경


바람도 많이 불고, 잔뜩 찌푸린 날씨였지만 해맞이 공원은 여유로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나오신 아낙, 친구와 함께 나들이나온 학생들,
어떤 모임에서 나오셨는지 이기대 둘레길을 완주하신듯 한 무리의 시민들
저 마다 추억을 담으며,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여유로움을 한껏 느끼며 해맞이 공원의 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산책나온 슈나우져와 아주머니,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 절벽 아래 핀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


이기대 둘레길을 완주한 아낙들, 오륙도 해맞이 공원


철쭉, 오륙도 해맞이 공원


아주머니와 철쭉, 오륙도 해맞이 공원


나들이 나온 처자들,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


풍경속의 사진사, 오륙도 해맞이 공원


철쭉과 유채꽃의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와 나무, 오륙도 해맞이 공원


철쭉,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 산책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의 풍경


전망대,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오륙도의 모습


해맞이 공원을 산책하면서 내려다 본 오륙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어찌보면 거의 비슷한 사진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사진이 다른 장소와 다른 시선으로 담았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려요. ^^;
저는 유채꽃과 함께 담은 오륙도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유채꽃과 오륙도,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절벽과 오륙도, 오륙도 해맞이 공원


그리운 오륙도, 오륙도 해맞이 공원


추억을 남기는 오륙도,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


유채꽃과 오륙도, 오륙도 해맞이 공원




이상으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오륙도의 포스팅이였습니다.

사진과 글이 부족하여,
오륙도가 아름답고 멋지다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책도 많이 읽게 되고 사진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항상 2%가 아닌 20%부족한 느낌이 가시질 않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용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



 



Comment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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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kida 2011.05.06 11:11 신고

    정말 많이 변했군요...
    노란색의 유채와 회색의 오륙도가 묘하게 잘어울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연휴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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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다리™ 2011.05.06 11:36 신고

    유채꽃이 만발했군요.. 이번 주말에 함 다녀올까요.. 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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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1.05.06 17:19 신고

      주말에 비오면 않되는데 ㅠㅠ..ㅋ
      행님 삼광사 한번 올라가실래요??
      토요일 새벽에 갈까하는데.....(일출시간 1시간쯤 전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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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자매이야기 2011.05.06 12:24

    어린이날 잘보내셨어여??
    우린 어제 나가서 고생했지만..아이들이 좋아했네요..
    용님도 여친이랑 즐거운 황금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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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1.05.06 17:20 신고

      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날씨가 좋아서
      야경찍으로 산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산행좀 했다고 다리도 후들거리고 피곤하고 그렇네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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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cle™ 2011.05.06 12:38 신고

    부산가면 언제함 오륙도 가봐야겠어요
    정말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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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공 2011.05.06 14:48 신고

    완전 새로운 곳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어떻게 오륙도에 가지?? 했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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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1.05.06 17:22 신고

      제가 여행기를 적는게 어설퍼서,,
      이것 저것 많이 빼먹나 봅니다...ㅋㅋ

      오륙도 시리즈로 발행하면서 마지막에야 가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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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운 영 2011.05.06 15:48 신고

    와우 조기전망대 오륙도 서고 싶네요 ㅎㅎ
    잘 보곡고가요^^ 파도소리도 들리는듯 해요^
    아 조기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부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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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작가 2011.05.06 17:28 신고

      ^^ 파도소리 효과음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꺼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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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냥 2011.05.06 16:29

    하앍~ 노랑색~~~ >_<
    참으로 뇌가 산뜻해지는 색이에요~~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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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sanho 2011.05.06 16:34 신고

    비록 날씨는 어둡지만 그래도 제겐 멋집니다.
    꽃이 좌르륵 늘어진길은 데이트에도 기분 업되는 이유를 주기에도 충분한거같아요.
    ㅎㅎ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셔요~~~!!!!! ㅠㅠㅠ용님이 사진이 부족하시다면 저..저는 어째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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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공유 2011.05.06 16:36 신고

    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 오륙도 해맞이공원이라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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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npenn 2011.05.06 16:52 신고

    오록도도 사진도 매우 좋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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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grang 2011.05.06 17:11 신고

    노랫자락으로만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이은상님의 오륙도에 관한 시도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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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1.05.06 17:36 신고

      안내판에 실려있던 시더라구요^^
      그대로 옮겨적어봤습니다.ㅎㅎㅎ
      이번이 오륙도 시리즈 세번째(마지막)이니
      다른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위에 링크도~ ^^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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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한그리움♥ 2011.05.06 17:39 신고

    오륙도 둘레길의 종점지역이네요..ㅎㅎㅎ
    옛날에는 여기가 나병환자들만 사는 곳이였다고 하더라구요...(소록도처럼..)근데 이곳이 발전을 해서...^^
    관광객들도 모이고....(화장실이 불편하긴 하더만요...)
    전망좋은 아파트도 생기고....

    한번 더 가고싶긴한데..엄두가 안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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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작가 2011.05.06 17:44 신고

      둘레길 완주하셨으니 대단하세요~
      사진찍으면서 완주할려면 5시간은 걸리겠죠??ㅎㅎㅎ ^^;;
      (한번 돌면 1주일은 포스팅할 수 있을꺼 같긴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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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2011.05.06 20:19

    오륙도 소개하신너라 수고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오륙도 sk 퇴근후 언제나
    아파트 주위 산첵하는데 여긴 언제나
    휴가차 온 기분입니다.
    이렇게 온줄 알았다면 차라도 한잔할걸
    아쉬움이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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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 2011.05.06 21:47

    갈가말까 망설이다 아직도 못가고 있는 장소네요..^^

    가긴 가야하는데...

    제가 가볼때즘이면 유채꽃은 없을듯 한데...

    그나저나 참 부지런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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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1.05.07 02:35 신고

      한번 출사로 일주일을 우려먹고있지요 ㅎㅎㅎ^^
      꼭 봄이 아니라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니 걱정않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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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 2011.05.06 23:49 신고

    경관이 정말 멋진 곳이네요..
    배 타고 나가면 오륙도와 함께 보이는 그 아파트 바로 앞에 있군요.
    부산에 가게 되면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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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s 2011.05.07 23:20

    s2용님 블로그에 오면 부산에 살때 왜 저런곳에 못가봤을까 싶네요;
    사진으로나마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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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카리스마 2011.05.08 07:56 신고

    제주도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을 합쳐놓은 느낌인데요^^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한 번 나들이 가봐야겠는데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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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양 2011.05.11 00:48 신고

    노란색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화사~한 분위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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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선생님 2011.05.11 19:48

    가보려고 가보려고 마음만 먹다가 결국엔 가지 않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이네요.
    사진들 하나 하나 모두 참 예쁩니다.
    유채꽃을 전경으로 하여 찍은 오륙도의 모습이 저도 제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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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축 2011.05.14 02:34 신고

    몇년 안간사이에 해맞이공원 많이 변했네요...^^

    꼭 거제도 분위기가 나는게...바람의 언덕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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