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지 5분만에 후회가 밀려왔던 거제 공곶이 봄소풍
돌담길 오르락 내리락 거리다가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요...
그래도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수선화 군락을 보니 기분은 좋더군요.
너무 아름다웠지만 내년에 다시 또 오고 싶진 않은 애증의 공곶이....
2016. 03. 거제 공곶이로 가는 길목에서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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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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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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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몸으로 가는 것도 힘들어 죽겠던데.... 엉뚱이까지... ㄷㄷㄷ 암튼 수고 많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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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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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리엉뚱이를 뒤로 매시고 다니시는구나.
등엔 엉뚱이 앞엔 카메라...
딱봐도 더워보입니다 ㅠㅠ
저도 울 아들이랑 외출하면 5도정도 상승하더라구요 온도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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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냥 걷게하는데...
길이 험하다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작년 여름 파래소 폭포 이후 처음 업은거에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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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시껍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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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히 피곤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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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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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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