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를 타고 30분 거리의 가까운 원동나들이...
우리가족의 첫 무궁화호 기차여행...
순매원에서의 3시간이라는 짧은 일정, 사진 찍기보다 막걸리를 더 많이 마심,
순매원의 흔한 기차사진 한 컷 못찍음, 설상가상 돌아오는 기차 놓침.
반나절 여행이 3박4일보다 피곤할 수 있단걸 느꼈던 하루였다.
2016. 03. 부산역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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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TX만 타고다니니 무궁화호 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즐거운 가족여행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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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묘한 맛이 있더라고요. ^^
곧 여행기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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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좋은 시간 되었을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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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너무 마셔서 하루종일 골골 거렸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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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가득 기차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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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는 오랜만에 타봐서, 아가들은 첫 기차여행이라서
나름 의미있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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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릿한 기차여행이 좋은데..
참 여행많이 다니시는거같아 부럽습니다.
떠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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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뭐 여행 아니겠습니까~
집 앞만 나서도 여행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 ㅎㅎ
(출근길과 회사에서는 도저히 그리 생각안되지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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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새마을호로 바뀌지 않았나요?
통일호가 퇴역(?) 하고 무궁화호도 퇴역(?)한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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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아직 운행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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