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위의 고양이
언제 어디서든 경계를 놓질 못하는 길냥이들의 삶.
저야 반가운 마음이 들어 가까이 다가간거지만,
저녀석에게는 휴식을 방해하는 귀찮은 훼방꾼에 불가하겠지요.
이 녀석들 생각하면 어서 따뜻한 봄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015. 01. 수안동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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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길냥이들 봄날까지 잘 견뎌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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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집냥이들보단 강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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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는 길냥의 법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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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면서도 애처로운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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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태우고 있는데 쓰윽 고양이 한 마리가 지나가더군요. 애를 밴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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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추울땐 발정이 안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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