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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셩완의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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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빨간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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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홍콩을 여행한다치면 구룡반도의 침사추이 부근과
홍콩섬의 센트럴 부근이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우리부부의 숙소는 홍콩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센트럴과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져있는 셩완이란 곳으로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위치였다.

 

 

 


숙소인 이비스호텔에 짐을 풀고,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은뒤 거리로 나왔다.
낯설은 장소인 셩완 거리를 둘러본 느낌은 4개의 단어로 표현이 가능했다.

 

간판, 빨간 택시, 2층버스, 트램!!!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풍경, 그 속에 내가 서있다는게 정말 믿기지않았다.
하지만 이미지로 그렸던 풍경과 이곳의 실제 환경은 매치가 잘되진 않았다.
적응하는데 시작은 걸릴터...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숙소 근처를 슬쩍 둘러보고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트램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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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빨간색 사랑은 간판에서도 느낄 수 있다.
어딜가나 온통 붉은색 아니면 금색(노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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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완거리에서 만난 후덕한 고양이... 와이프와 눈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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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방을 닮은듯한 홍콩(?) 아저씨...
웃통을 훌렁 벗어재낀 아저씨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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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2층버스와 트램
처음엔 무질서하게 보여졌으나 그들만의 규칙이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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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야할 정거장을 메모리에 넣어두고 트램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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