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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바다가 낯설은 곳인 '오랑대'에서 맞이한 아침



 

 

 

 

빛이 아주 좋았던 그 날의 아침, 바위에 반짝이는 햇살을 담을수있을까 싶어 오랑대를 찾았다.
2012년 여름의 막바지, 태풍 '산바'가 올라올때 온몸이 다 젖으면서 오랑대의 풍경을 담았었는데,
이번에는 '이보다 더 평화로울순 없다' 싶을 정도로 여유롭고 한적한 아침을 담을 수 있었다.

오랑대라면 거친 파도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곳인데, 이렇게 평온한 바다의 풍경은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다.

 

오랑대에서 먼저 느껴본 제 16호 태풍 산바...

 

 

 

오랑대를 찾기전 머릿속으로 미리 그려봤었던 그런 풍경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울 뿐이었다.

아침햇살에 오랑대의 바위가 반짝반짝거리는 풍경을 언젠가를 담을 수 있겠지...
해뜬지 얼마 지나지않은 오전의 하늘엔 아직 일출의 여운이 남아있어 은은한 주황빛을 띄고 있었고,
햇살에 반짝이는 동해바다에는 몇 척의 배들이 유유히 떠다니고 있었다.

 

아침의 한가로운 바다풍경을 만끽하고 연화리에서 맛있는 전복죽으로 아침식사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아침이었다. :)

 

 

 

강태공, 오랑대

 

 

 

 

양식과 자연산의 차이?, 오랑대

 

 

 

 

아침을 깨우는 갈매기, 오랑대

 

 

 

 

귀로, 오랑대

 

 

 

 

평온한 오랑대의 아침.... (아쉬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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