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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예술을 가꾸는 '대룡마을'




2011년 7월 3일 일요일


아트인오리에서 맛있는 커피도 한잔했으니 대룡마을을 한바퀴 둘러볼 차례다.
지도를 보니 그리 큰 마을은 아니기에 천천히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무거운 카메라가방은 차에 모셔둔채 간편하게 카메라와 삼각대만 챙기고 걸어본다.


대룡마을 안내판




아트인오리 끝나지않은 이야기...


2011/07/19 - 기장 대룡마을의 무인카페 'Art in Ori'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했던 몇 장의 사진들이다.
카페 주변에 아기자기하게 있던 작품들....
그 중 옥상에서 즐겁게 놀고 있던 고양이들이 가장 좋았다.
멋진 포즈로 마무리한 무희의 모습, 풀숲에서 은폐중인 조각상 등...
아트 인 오리 근처에 있는 조형물을 담아본다.

나무에 매달려있던 그네.... 타보고싶은 충동이 몇번씩이나 들곤했다...


아가야.. 귀는 왜 그런거니....


무소의 뿔처럼 혼자갈까?


반영을 찍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


타고 싶은 충동이 몇번이나 들었던 그네


이쪽으로 봐주지 않으련?

 

무희의 마침표


은폐가 아니라... 졸고있었구나...




대룡마을 둘러보기


방금 전까지 내린 비때문일까? 촉촉하게 젖어있는 마을의 풍경이 차분하다.
전통과 문화예술을 가꾸는 대룡마을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는 표지판 뒤로 보이는
나무가지를 얽기설기 만들어놓은 소때의 모습이 인상적인데,
이곳은 문화에술의 공간이 분명하다고 시위하는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 외에도 많은 조형물이 있었는데,
이모티콘의 괴물이 가부좌를 틀고있는 조형물이 특히 신기하다.
마치 일본의 어떤 만화책에서 본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쭈쭈바 같기도 하다.

마을 어귀에 다다르니 벽화가 반겨준다.
'벽화하면 또 나지!'란 기분으로 천천히 살펴본다.
예술작품이 산재해있는 대룡마을이라 그럴까? 비단 벽화뿐만 아니라
그냥 벽에 걸쳐져있는 식물의 모습, 녹이 슨 철제문과 벽의 모습,
돌담길옆에 피어있는 꽃이나 고추밭에서 막 핀듯한 고추꽃까지 모두가 아름답게 다가온다.

벽화중에는 해바라기꽃이 특히 인상적이였는데,
마치 고흐가 된 것처럼 최대한 진득한 노랑의 색으로 담아본다.


이모티콘의 괴물


사슴인지... 소인지...


노,,,노려보지마!


말 궁뎅이


이건 사슴같군... ㅎ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표지판 뒤로 보이는 소때


'동네 이장이 알려드립니다....!! 아! 아! 마이크...쿨럭, 에~헴~~'


씨~익!
^_______________^v


나를 닮았단다... ''이!!
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OTL......


여기는 오리마을!


'안녕, 반가워~' '짹, 짹, 짹'
 

저 벽은 나무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


돌담길


고추꽃


시골집


사랑이 피어나는 나무


김을순님 댁


마치 벽화를 그려놓은 듯하다


'녹'으로 물들다....


해바라기와 잡초


시들어버린 담쟁이


돌담길 옆 꽃


나팔꽃인가?


우편함


벽화


길가에 핀 꽃


나란히 나란히


안내도


해바라기


해바라기


난 고흐다...-0-;;


초원위의 소


바람개비


불법주차


다이어트가 시급하다


'잘가게 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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