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오랜만에 정말 큰 눈이 왔습니다..
화이트 발렌타인데이 였죠 ㅋㅋ
아무튼 적설량 10cm를 기록한 부산에서는 어마어마한 눈의 양이였죠~

출근하기전 흩날리는 눈발을 보며 카메라를 챙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않챙겼는데....
시청 앞 광장에 하얗게 핀 눈꽃들을 보는 순간 바로 후회했습니다..ㅋ



그리고 다음날, 눈은 쉽게 녹지 않을꺼란 기대감을 가지고 
카메라를 챙겨서 출근하는데...
거의 모든눈이 자취를 감췄더라구요.....OTL....
이 곳 저 곳 제설의 흔적으로 흰눈이 아닌 거무티티한 눈이 된 것도 많았구요....


크게 낙심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사무실 뒤편에 아직 녹지않고 있는 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ㅋ
그래서 바로 카메라들고 사무실 뒤를 한바퀴 쉬~~ 돌며 찍어보았습니다^^
셔터는 많이 눌렀던거 같은데... 결과물은 만족스런 없네요 ㅋㅋ^^;;

그나마 괜찮은(?,제눈엔...ㅋ)사진을 빈티지느낌으로 후보정해 보았습니다..

NIKON D40 | 1/40sec | F/11.0 | 30.0mm | ISO-200
▲사무실 건물 화장실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바로 뒷 골목엔 기와지붕으로 된 주택이 있어요^^


 

NIKON D40 | 1/125sec | F/11.0 | 30.0mm | ISO-200
▲쌓인 눈의 두께를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발자국들...


NIKON D40 | 1/4000sec | F/1.4 | 30.0mm | ISO-200




Posted by 용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