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담은 흔적/Guam, USA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괌여행] 추천 머겅, 두번 머겅! 돌핀 와칭 크루즈!! 비록 돌고래는 보지 못했지만....ㅠㅠ 저희는 돌고래를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 크루즈가 합십이되어 돌고래를 찾는다고 하는데, 야생돌고래를 망망대해에서 만나려면 운이 따라줘야 하는듯 하더군요. 여행블로거이신 샘쟁이님의 여행 후기를 보고 같은 여행사를 통해 돌핀 와칭 크루즈를 선택했는데요. 후기에 나왔던 배보단 저희가 탄 배는 조금 작았어요... 승선인원에 따라서 배의 크기가 달라지는듯 보여지네요. ^^; 오전, 오후 일정으로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희는 오전일정으로 선택했고요. 호텔 로비로 건장한 체격의 기사(?가이드?)분이 데리러 오셨어요. 호텔에서 30분정도 달려 도착한 부두에서 배를 옮겨타고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긴했는데요...하지만 강렬한 햇빛을 피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강력한 선크림은 정말 필수더.. 더보기 [미국/괌여행] 사랑의 절벽 Two Lovers Point 필수코스정복! 미국, 괌을 여행의 필수코스인 사랑의 절벽을 마지막 여행코스로 찾았습니다. Puntas Dos Amantes, Two Lover's Point 1 인당 $ 3 (6 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영업 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 사랑의 절벽은 투몬의 절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차모로족 여인과 청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이라 하는군요. The Legend of Puntan Dos Amantes (Two Lovers Point) Once long ago, in the time when Spain ruled Guam, there was a proud family living in Hagatna, the capital city. The father was a wealthy Spanish ar.. 더보기 [미국/괌] 괌 남부투어는 렌트카를 타고!! 괌은 렌트카 대여할때 국제면허증이 없어도 되고요.그냥 우리나라 운전면허증만 소지하고 있으면 되더라고요. 저희는 삼대가 함께한 여행이라, 큰차가 필요했었는데요. 도요타렌트카에서 SIENNA 8인승 VAN을 $120 달러에 예약했어요. 도요타렌트카는 인터넷으로 예약확정까지 해두고, 인도하는 당일에 현지사무실에서 결재하는 시스템이더군요. 호텔명을 기입하면 픽업하러 온다길래 렌트차량을 들고오는줄 알았더니, 자기 사무실까지 데려가서(10분 정도 걸렸음) 결재한 뒤에 차량을 인도해주더군요. 그럴꺼면 약속시이라도 맞춰서 왔으면 괜찮은데 시간도 늦었고, 사무실로 가서 이것저것 서류 작성하고, 유아카시트 장착하고하니, 엄한 시간 다 잡아먹었던 점은 많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전산이 많이 느리면 미리 서류를 만들어 놓던지 .. 더보기 [미국/괌여행] 괌 PIC 리조트 예약시 알아두면 좋은 점 PIC리조트는 괌 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인데요. 저희처럼 아이가 있는 가족이 이용하기 딱 좋게 되어 있더군요.하지만 예약하면서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글이 거의 안보여 PIC를 예약할때 궁금했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실제로 저나 저희 가족들이 헷갈렸던 부분이기도 하고요.특히 숙박 요금 시스템은 정말 비합리적이라는... ㄷㄷ 1. Room grade (방등급) - PIC는 총 3동의 건물로 되어있고요. 방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로얄탸워 > 오세아나타워 A,B 동 ] - 오세아나타워 A,B 동 (슈페리어 플러스>슈페리어>스탠다드) - 로얄탸워 (로얄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 로얄클럽 스위트 > 로얄클럽 프리미엄 > 로얄클럽 > 시헤키룸 = 로얄디럭스) ※ 로얄클럽 룸 이상의 투숙.. 더보기 삼대, 세가족이 함께 떠난 4박6일 괌 자유여행 사랑의 절벽에서 지난 6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조금 빠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장인어른의 칠순이 껴있는 해라서 겸사겸사 삼대(三代)가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고 휴양이 편한 동남아 쪽을 알아보다가, 에어부산에서 특가로 나온 괌 왕복 비행기티켓을 보고 괌으로의 여행을 급하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괌은 미국령이지만 45일 미만 여행자라면 비자 면제의 특혜도 받을 수 있기에 일행이 많았음에도 여행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어요. 끝자락에 걸쳐있긴 했지만 어쨋든 살면서 제가 미국땅도 밟아보네요. ㅎㅎ 저희가 묵었던 곳이 PIC라는 리조트인데, 리조트 안에서 모든게 해결되는 곳이라 사실상 여행계획이 필요가 없더군요. 3박 5일 중 3박은 리조트에서만 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