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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비구니 사찰, 청도 운문사의 가을



 

 

 

지난 주 금요일(10월 19일), 조용한 산사의 가을 풍경을 담아볼까 싶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차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청도 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을 사진을 담기엔 시기적으로 조금 이른 방문이었고,
조용한 산사의 아침 풍경을 담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당일 108 산사 순례 기도회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끝없이 밀려오는 관광버스에 도저히 사진을 담을수 없을것 같아 조금 빨리 철수하게 되었거든요....
일부러 주말을 피해 찾아온 보람이 없는 허무한 하루였다죠... ㅋㄷ ^^;;;

가을은 바삐 흘러가는데,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기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괜한 조바심 때문에....)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좀 해야할것 같아요. ^^;;

 

파이팅

 

 

운문사에 도착하자마자 북대암에 올랐는데요.

북대암은 차을 타고 중턱까지 오른뒤 5~6대 정도의 차를 댈수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10여분정도 더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암자입니다. 

굳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북대암에서 5분정도 더 산을 오르면

한눈에 들어오는 운문사의 모습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운문사의 아침

 

 

 

 

죽림헌, 운문사

 

 

 

 

 

북대암과 운문사

 

 

 

 

아침 준비하는 보살님과 여유로운 고양이보살

 

 

 

 

아침햇살을 머금은 이름모를 꽃, 북대암

 

 

 

북대암에서 한시간 정도 사진을 담고 운문사 경내로 내려오니 뭔가 엄청 분주했는데요.

한분께 여쭤보니 '108 산사 순례 기도회'라는 행사를 하는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느긋하게 운문사를 돌아보는건 힘들것 같아, 몇장의 사진을 담고 서둘러 경내를 빠져나왔는데요.

나오는길에 마주친 관광버스가 20대 정도는 되었는데 전국 각지에서 오셨더라구요.. ㄷㄷㄷ

 

 

운문사

 

 

 

 

운문사의 가을

 

 

 

 

운문사의 가을

 

 

 

 

운문사의 가을

 

 

 

 

운문사의 가을

 

 

 

 

'108 산사 순례 기도회' 현장

 

 

 

 

천연기념물 제 180호, 처진소나무

 

 

 

 

기와에 내려앉은 가을, 운문사

 

 

 

 

Talking about.....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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