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이 몸서리를 치더란...
눈이 쌓여있던 곳에 왔다갔다하더니 겨울옷으로 비대해진
몸을 주체못하고 눈속으로 그대로 넘어져버렸어요.
아! 살짝쿵이라 다치진 않았어요. 단지 차가웠을뿐......
그리고 이 사진 찍다가 마나님한테 혼도났어요.
눈 안털어주고 사진찍는다고...ㅎㅎ
2016. 01. 대관령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6.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YonG's Family > 제 이름은 엉뚱이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나의 보물이야~! (25) | 2016.01.28 |
---|---|
눈 밟는 엉뚱이 (8) | 2016.01.26 |
눈밭에 구른 엉뚱이 (10) | 2016.01.18 |
풍선 잡고 훨훨~ (20) | 2016.01.14 |
엉뚱이는 지금... (12) | 2016.01.12 |
엉뚱이네 빼빼로데이 후기 (14) | 2015.11.12 |
아궁... 다친데는 없나요?
수정/삭제 · 답글달기
네~ 폭신한 눈위에 폭~ 넘어진거라.... 괜찮아요. ^^
수정/삭제 · 답글달기
뭘 해도 귀여운 엉뚱이~~ ㅎㅎ
수정/삭제 · 답글달기
삑~~ 울더니 저렇게 손 차갑다고 쳐다보네요. ^^;
수정/삭제 · 답글달기
역시 사진가 다운 ㅋ
수정/삭제 · 답글달기
다칠만큼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
수정/삭제 · 답글달기
많이 맞아야되긋네. 나쁜 아빠제...
수정/삭제 · 답글달기
이런 추억을 남겨놓은 멋진 아빠죠. ㅋ
수정/삭제 · 답글달기
와 진짜 눈을 보고오셨구군요...
엉뚱이를 위해서 ㅋㅋㅋ
수정/삭제 · 답글달기
네~ ㅎㅎㅎ
왠지 엉뚱이는 핑계같긴 하지만... ㅋ;;;;
수정/삭제 ·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