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두고 가까이한 사이를 '벗'이라고 한다.
어르신과 한 평생을 함께 했다는 재봉틀과 함께...
2015. 12. 수안동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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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벗이라 할만한 물건이네요.
어르신 얼굴의 주름에서 그간의 인생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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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세월을 함께한 물건이라며 몇번을 강조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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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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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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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은 저분의 양해를 구하고 찍은거에요?
작품사진이나 잡지사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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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담아가도 될까요'라고 여쭈니 저렇게 포즈를 취해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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