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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난 포항여행, 호미곶 일출과 구룡포항



 

 


  우리 가족의 해맞이


 

 

 

 

작년 12월 13일~14일, 2014년의 마지막 여행으로 포항에 다녀왔어요.
짧았지만 처가식구와 함께 떠난 여행이라 나름 큰 의미가 있었던 여행이었어요.
 
 

 


   호미곶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보석을 잡은 상생의 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서긴했는데요.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일출을 못 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지만,
다행히 일출시간에 딱맞게 도착해 상생의 손 너머로 올라오는 해를 볼 수 있었어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과 새해를 미리 본다는 기분이 묘하게 섞이더라고요.
엄청 추웠지만 일출을 배경으로 가족 사진을 찍는건 잊진 않았어요. ^_^)v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치는 구룡포항   
 
 

 


  바쁘다 바빠


 

 

 

 

 


호미곶에서 일출만 보고 바로 구룡포항으로 넘어오니 8시 30분 정도남짓되더라고요.
구룡포 수협 위판장에서하는 대게 경매는 시간까지 한시간쯤 남아서 항구를 어슬렁거리다
경매시간에 맞춰 위판장으로 가서 대게 경매 현장을 구경했어요.
구룡포에 다시오면 꼭 보고 싶었던 장면이라 사진도 꽤 많이 담아왔네요.  
적당히 구경과 촬영을 하고 경매장 한켠의 노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대게를 구입했어요.
현장에서 대게를 쪄주는데요. 포장해가도 되고, 근처 식당에서 자리값을 내고 먹으면 되더군요.
저희는 소개해준 식당에서 자리값내고 대게로 아침을 먹었는데,
대게랑 자리값해서 15만원 정도에, 어른 6명이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아직 제철이 아니라 물게도 좀 섞여있었지만, 다리부분은 탱글탱글하더라고요.
깊은 바다에서 올리는 녀석이 많이 잡히는 시즌엔 대게값도 비싸진다고해요.
 
 

 


  그물정리


 

 

 

 

구룡포에 찾았는데 아침부터 대게가 부담스럽다면
이곳에서만 맛볼수있는 모리국수로 간편하게 요기하는것도 괜찮아요.
(포항 구룡포 초원식당 모리국수)
 

 

 


  갈매기


 

 

 

 

 

 


  어부


 

 

 

 

 


  박!


 

 

 

 

 


  곧 대게가 깔릴 구룡포 수협 대게 위판장의 바닥


 

 

 

 

 


  위판장 바닥에 가득 누워있는 대게


 

 

 

 

 


  구룡포 대게


 

 

 

 

 

 

 


  포스가 느껴지는 경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좌우로 정렬


 

 

 

 

 

 


  빨간모자 군단과의 한판 승부


 

 

 

 

 

 

 

 


  자~~~ 지나가입시더~!


 

 

 

 

 

 


  우리들의 아침식사


 

 

 

 

 

 


  부디 좋은 곳으로 가렴~


 

 

 

 

 

 


  짠~~~!


 

 

 

 

 

 


  낯가림


 

 

 

 

 

 


  저는 두그릇 먹었어요. ㅎ


 

 

 

 


 
대게와 게장비빔밥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구룡포 근대 문화 역사거리를 한바퀴 돌아봤어요.
이곳은 일제식민지 시절인 100여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가옥이 남아있는 곳인데요.
잔재가 남아있던 골목을 하나의 문화 컨테츠로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는데,
이곳을 개발하는 사업이 시작될때 일본의 잔재는 싸그리 없애자란 의견과 
일본의 잔재이긴하나 남겨서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이 대립되었다 하더군요.
여행자의 입장에선 짧은 골목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풍이 이색적인 곳이었어요. 
 

 

 


  자전거가 있는 풍경


 

 

 

 

 

 


  겨울


 

 

 

 

 

 


  귀염둥이 강아지


 

 

 

 

 

 


  구룡포 근대 문화 역사거리


 

 

 

 

 


  우체통


 

 

 

 

 

 


  담벼락에 독수리가!


 

 

 

 

 

 


  후루사또야(古里家)


 

 

 

 

 

이 골목에 있는 일본식 찻집인 후루사또야(古里家)에서 차도 한잔 마셨는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곳이더군요.
이곳도 80년전 지어진 일본가옥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따뜻한 차 한잔

 

 

 

 


 
차 한잔 마시고나니 시계가 벌써 한시반을 가리키고 있더군요.
그럼 다음 일정을 위해 찻집을 나서봅니다...

 

 

 

 

 

 

 

2014. 12. 13 ~ 14. 포항 호미곶, 구룡포항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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