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어버린듯한 바다와 새벽 노을이 담긴 오랑대의 풍경 . . . . 토요일 새벽, 기상도가 그리 좋지 못했지만 일출을 담기위해 오랑대를 찾았다. 일출을 보지 못하더라도 파도 사진을 찍고 오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많이 아쉬운 날씨와 파도였다. 오랑대 바다가 이렇게 평온할수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 제대로된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해 뜨기전 근사한 새벽노을을 1분정도 만날 수 있었는데, ND필터를 이용한 촬영으로 바다가 얼어버린듯한 장면과 함께 붉은 노을띠의 하늘이 담겨 마음에 드는 한 컷을 담을 수 있었다. . . . . . . . . . . . . . . . . 더보기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ALI)의 공연 사진 . . . .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인 알리의 공연을 볼 기회가 생겼다. 어릴때 배운 판소리의 영향으로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는데, 그녀가 지르던 폭풍 가창력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기억에남아 깊은 여운은 남겨주었다. 특히 가왕 조용필님의 고추잠자리를 부를때의 감동은 정말 굉장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중국집 문앞에 드러누워있던 차우차우 . . . . 차우차우는 사자와 곰을 닮은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순수혈통의 개이다. 운동량이 많으며, 예리하고 영민하고 또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집 문앞에 드러누워있던 녀석은 본성을 잃은듯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는 커녕 전혀 거부감이 없었으며, 한참을 그자리에서 볕을 쬐며 누워있더니 삼십분쯤 지나자 다른 쪽으로 누워 일광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는듯 했다. . . . . 더보기 용호동 백운포에서 담은 오륙도 일출사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다들 새해 첫 일출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3년의 마지막 밤을 맥주한캔과 함께 심야영화로 '어바웃 타임'을 봤고 새해 아침에는 황사가 몰려와 일출은 포기하고 그냥 푹~~쉬었어요. 그래도 새해 첫 포스팅이니만큼 일출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가장 최근에 담아왔던 일출사진을 정리해봤어요. 갑오년, 말처럼 힘차게 달려나가는 멋진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겨울 시즌이면 용호동 백운포 방파제에서 오륙도와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다. 촬영 화각이 넓지않아 35mm프레임 기준 70mm정도의 준망원렌즈를 이용하면 충분하다. 방파제에 올라 촬영을 해야하는데 폭이 그리 넓지않고 높기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 . . . . . . . . . .. 더보기 2014 해맞이 부산 축제와 해맞이 추천 명소 . . . . 12월 31일과 1월 1일 양일에 걸쳐 2014 해맞이 부산축제가 열린다. 31일 20시부터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 관련 행사가 열리고 새해 새벽 4시부터 해운대해숭욕장일원에서 갑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그리고 새해 아침, 광안대교 상층부 차량이 되고 보행개방 된다. 그 밖에도 송정, 다대포, 기장 등지에서도 해맞이를 할 수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Happy New Year~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되셨나요? . . . . 다들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엔 사온 재료를 가지고 스테이크도 굽고,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었어요. 얼마전 홍콩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앱솔루트도 개봉했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은 왕창 남겼지만 말이죠....ㅋ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엔 캐빈과 함께 느긋한 휴식도 취했어요.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나름 괜찮은 크리스마스를 보낸 기분이네요. ^^ 메리 크리스마스 할때의 Merry가 merrily, 즐겁게라는 뜻이란거 다들 알고계셨나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의 뜻이 "merrily(즐겁게)+Christ(그리스도)+mass(경배의 날)" 즉, 즐겁게 그리스도를 경배 하는 날을 뜻하는군요. 서른살이 훌쩍 넘은 지금에서야 크리스마스때 흔히하던 인사.. 더보기 기장 죽성리에서 담은 일출사진 . . . . 죽성리 드림성당 근처 바다에는 암초 위에 서있는 앙증맞은 초록색 등대가 있다. 겨울 시즌이 되면 방파제에서 등대와 암초사이에 뜨는 해의 모습이 근사한 일출경을 만들어주는데, 운이 좋으면 오메가와 함께 근처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는 좋은 일출 포인트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32. 사람이나 고양이나 편안한 자세는 똑같다. . . . .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보면 엽기적인? 아니 사람스러운 자세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가 사람이나 고양이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한다. . . . . . . . . . . . . 더보기 나른하고 피곤하네요... :) . . . . 어제 새벽 홍콩을 출발해 7시쯤 부산에 도착했는데요, 월요일엔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연착이 되면 어쩌나하던 걱정과는 달리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공항 세관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기도 했고...-_-;;;; 어쨋든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에 참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 어젠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비몽사몽이었다가 퇴근하고 집에가자마자 떡실신해서 이제 겨우 컨디션이 회복된듯 합니다. 어젠 정말이지 저 녀석들처럼 자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ㅎ 홍콩의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Happy Day~* :) . . . . . . . . . . . . . . . . 더보기 고층 아파트에서 담은 해운대 야경사진 . . . . 노을의 색이 정말 진득한 날이었다. 포인트 선택을 실패해 원했던 풍경의 사진을 담아오진 못했고, 원하는 장면이 아니라는 속상함에 한동안 파일을 열어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막상 지나고보니 흔한 장면이 아니라서 그런지 괜찮아 보이기도하다. 좀더 괜찮은 뷰를 찾으려고 한참동안 돌아다녔는데, 그냥 한자리에서 진득하게 기다리면서 촬영했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오르기 힘든곳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어쨋든 화려한 색으로 채색된 노을과 어우러지는 부산의 밤은 정말 아름답다.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언제봐도 멋진 송정의 아침 . . . . 일출을 담기위해 송정을 찾았다. 해뜨는 장면은 그리 좋지 못했지만, 해가 구름속으로 파고들면서 짙은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빛내림이 멋진 아침이었다. 그리고 또하나 이른 아침부터 송정 바다를 누비는 열정의 서퍼들이 있어 더욱 멋지게 느껴졌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일출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 왠지모를 뿌듯함이 밀려온다. . . . . . . . . . . . . 더보기 담양장터에서 만난 고양이 나 좀 봐주세요~옹~~~~ 2013. 10. 담양장터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3.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