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삼일절에 근무한 대신 받은 대체휴무일입니다.
즐거워야 하지만 어제 여친하고 싸워서 그런지 그다지 즐겁지가 않네요....휴~
늦잠자다 이제야 일어나 블로그를 확인하고 사진한장 올리고 갑니다~
혹시나 싶어 기상청 관측정보를 보니 시정 30km의 미친날씨네요~!!!
오늘같은 날을 놓치면 않되는데......
기분이 꿀꿀해 출사를 갈지, 고마 집에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기분좋은 파란하늘 사진 올리고 우울한 소리만 쓰고있는거 같아 뭔가 찜찜하네요.....?!!! ^^;)
저의 사랑스럽고 고마운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벌써 수요일! 주말까지 몇 일 안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