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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불타올랐던 그날의 해넘이, 영도 봉래산 [부산 일몰보기 좋은곳]



 

맑고 구름이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봉래산입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자갈치시장의 풍경이 아주 멋진데요.

웬만큼 좋은 날씨에 찾더라도 마음에 드는 야경을 담아오기가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봉래산으로 불어오는 해풍은 엄청나게 강한데요.

삼각대를 세우고 센터칼럼에 묵직한 가방을 걸어놔도 흔들릴 정도입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올라, 매직이 끝날때까지 그 바람을 맞고 나면,

온몸이 으슬으슬 해지는 색다른 기분도 만끽할 수 있지요. ㅎㅎㅎ

 

어려운 촬영환경이기도 하고, 사는 곳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기도해 봉래산에 자주 가진 않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봉래산에서 불타는듯한 명품 일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붉게 타들어가는 일몰을 보고 있으면 가슴 한곳이 왠지 먹먹해지는

......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넘어가는 해는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일몰보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 저는 다대포 다음으로 봉래산 정상을 택하고 싶네요. ^^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영도 봉래산

 

 

 

 

영광스런 빛내림, 영도 봉래산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풍경, 영도 봉래산

 

 

 

 

뜨겁게 불타올랐던 그날의 해넘이, 영도 봉래산

 

 

 

[부산 일몰보기 좋은곳/일몰사진/영도 봉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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