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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야경을 보기엔 늦은 시간이었지만,
바로 숙소로 돌아가 잠을 청하기엔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들려 숙소에서 간단히 먹을 야식거리를 장을 보고,
기타큐슈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타카토야마(高塔山公園)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와카토대교와 기타큐슈의 도심, 공업지대까지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차로 전망대 바로 입구까지 갈 수 있어서 그런지
데이트를 즐기는 젋은 커플도 많이 보이더군요.
전망대에 도착할때쯤 엉뚱이가 단잠에 빠져버려,
아내와 단둘이 오붓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기도 했습니다.
와카토대교를 중심으로 보는 장면이 메인뷰인듯 하더군요.
다시 기타큐슈를 여행하게 된다면 매직타임에 맞춰
제대로된 야경촬영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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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7. 03. Takatoyama Park, Japan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7.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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