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똘보님감사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었지만 올려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후기 순수한 마음의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기다리고 기다렸던 크리스마스가 언제 였었나 싶을정도로 금새 지나가 버렸는데요. 조촐하지만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홈파티(? 집잔치!!!ㅋㄷ) 후기를 올려볼까해요. 이브땐 처제식구와 함께 간단하게 맥주파티를 했는데요. '요리실력+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대부분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되는 마트표 완성형 음식을 공수했었어요... ㄷㄷㄷ 모두들 퇴근이 늦기 때문에 저녁을 최대한 빨리 준비하기위한 최선의 선택이었거든요. '이게 최선입니까? 최선이에요? 네~~~앱! 누구 앱이신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은 딸린 식구가 많지않아 아주 조촐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어 좋았네요. 새벽까지 마신 맥주 덕분에 25일 아침 일찍부터 사진을 찍겠다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