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동을 대방동이라 잘못 표기했습니다 ^^;;;;;이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구 대봉동 골목길과 방천시장'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대구 출장!!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대구까지 온 나를 환영하는 듯하다. 대구엔 딱 두번 와본적이 있다. 첫번째는 4년전 영업일을 하던 중 잠시 왔었고, 두번째에는 경기도 이천으로 교육을 가는길에 동료직원과 합류하기위해 30분정도 머문 기억이있다. 그러니 대구에 대해 아는 것은 막창이 유명하고, 분지형태의 지형때문에 아주 더운 곳이라는 책이나 매체를 통해 경험한 간접경험이 전부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참에 대구를 조금이라도 몸소 느껴보겠다고 다짐을 하게된 것이기도 하다. 그러고 나니 한군데 쯤은 꼭 둘러보고 가야 되겠다는 사명감까지 들었고, 고민끝에 얼마전 뷰베스트사진으로 접한 '김광석길'을 찾아 방천시장으로 결정한다. 방천시장에서 본 이름모를 교회 혹은 성당의 시계탑 그 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