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d7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담은 부산야경 오랜만에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국민포인트이기에 큰 감흥없이 셔터를 누르긴 했지만모처럼 야경을 담는다는 행위 자체는 기분이 좋더군요. 역시 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다녀왔는데요. 엄마는 차에 남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었고,엉뚱이는 제 주변에서 씽씽카를 타며 신나게 놀았어요. 물론 저는 카메라 셔터를 신나게 눌렀고 말이죠.. ^^ 요트경기장 쪽엔 차량통행도 없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꼬맹이 데리고 놀기에도 좋더라고요. 다음엔 엉뚱이 자동차 가져와서 태워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두워지니 모기가 제법 달라들더군요. ㄷㄷㄷ)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담아낸 부산야경.... 지금의 부산을 잘 보여주는 풍경인것 같아요. ... 2017. 07.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산 ⓒ 박경용 Pho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