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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Biff) 현장에서 담은 스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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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번 주 토요일(10월12일)까지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현장인 영화의 전당에 다녀왔다.

영화제를 찾은 영화광들의 모습과 함께 붉은 색이 가득한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하는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인지 그저 눈이 지나가는데로 담은 스냅사진일 뿐이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또한 제법 담아온 기분이다.

 

 

 

현장을 둘러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Biff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에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가는듯 했다.

특히 외국인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는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영화의 전당 광장, Biff 테라스 Red Cafe@에선

부산 국제 영화제 ID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영화발전기금 2,000원을 내면

Cass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이 행사 때문이라도 끝나기전에 아내와 함께 한번더 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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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를 봐야하지? 연인의 진지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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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에서 가장 인기있던 'Photo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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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로 늦은 점심을 즐기는 외국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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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선 갈매기, 정면에선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는 신묘한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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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뭔가를 열심히 찾아보시던 외국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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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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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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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나라에서 즐기는 영화 축제... 그들에겐 무슨 기억으로 남을까?
진지한 모습을 보니 그들의 대화 내용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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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목격한 무대인사, 배우 이름은 모르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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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녹화를 하는것 같은데, 낮익은 아저씨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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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엔 스맛폰으로 검색, 검색,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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