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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바다를 밝히는 오륙도 등대섬의 매력적인 야경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흥얼거렸을 그 노래,
바로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속 구절이다.
부산갈매기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가사를 살펴보면 동백섬, 부산항, 오륙도가 나오는데 그야말로 부산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찾은 곳, 오륙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오륙도 선착장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차고지까지 들어가면되고
이기대 섭자리에서 출발해 해안산책로를 따라 부산의 바다와

자연을 즐기며 두세시간정도 트래킹을 해보며 찾는것도 좋다.

 

이미 모든 것을 섭렵(?)한 나는 자가용을 이용했...ㄷㄷㄷ 아,,,아닙니.......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설로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부분이 붙어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때는 두개의 섬으로 보인다하여 이렇게 이름지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고 한다.

 

이번엔 파도의 흐름과 함께 등대섬을 담기위해 갯바위에서 촬영을 했는데,

아쉽게도 파도도 바람도 많이 불지 않는 그런 저녁이었다. 


바닷가에서 촬영할땐 항상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파도의 영향력이 미치는 갯바위는 물이끼 때문에 미끄러울수 있으니 다치지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오륙도에 불사조가?!

 

선착장에 도착하니 오륙도 뒤로 멋진 구름이 펼쳐져 있었다.

불사조 형상을 하고 있었는데, 노을빛이 아쉬운 순간이었다.

 

 

 

오늘 저녁은 이거다.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던 조사님들... 가벼운 차림과 도구를 보니 현지 주민이겠지 싶었다.

잡아 올리는 순간을 담고 싶었지만 일몰시간이 다가와서 서둘러 포인트로 이동했다.

 

 

이륙도?

 

강렬하고 거친 파도를 원했지만 너무 고요했다....

갯바위에 올라서서 오륙도를 바라보니, 섬이 두개로 보였다.

 

 

부산의 밤 1

 

왼쪽부터 영도, 조도(아치섬), 부산시내와 신선대부두까지

하늘빛은 마음에 들었는데, 갯바위의 파도가 아쉽다.

 

 

부산의 밤 2

 

 

 

 

불 밝힌 등대섬

 

 

 

 

<촬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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