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2011년 3월 9일에 촬영된 것으로, 작년 첫 봄의 기운을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옥외 재래식 화장실 앞에
60대 양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당시 양씨의 시신은 단단하게 굳고 얼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마을 무허가주택에 사는 양씨가 어젯밤 집 바깥에 나왔다가
추운 날씨에 쓰러져 동사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2012.02.03-
2012년 2월 4일, 오늘은 입춘입니다. 한자 그대로 봄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몇 일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꺽이기도 했습니다.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봄이 되고 있는데, 우리네 삶은 계속 겨울의 저끝으로 치닫고 있는 기분입니다.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정치, 경제인들의 매스꺼운 행보들을 보며
과연 '이 나라에도 봄이 돌아올까?'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입춘을 빌어 우리네 삶에도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소원해봅니다.
더불어 기분 좋은 새소식만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두 손 모으고 바래봅니다.
'立春大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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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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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돌양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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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네요~
좋은 소식만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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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땃하고 훈훈한 소식 가득한
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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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입춘이라 좀 따스해진듯 하내요^^
담주부터 또 추워진다고하는데...쩝쩝...
꽃피는 봄날인 4월이면 심판의 날이 오니..제대로 심판하면 될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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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그 날! ^^
넵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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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춘이라는데 밖엔 또 눈이....ㅠㅠ
입춘!그러면 딱 꽃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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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런님이 계시는 곳에는 눈이내렸나봅니다 ^^;;
부산은 몇일전에 비해 제법 따뜻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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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도 따뜻하내요..입춘이라 그런가?
생동감이 넘치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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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이 가기전에 눈사진 제대로 담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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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 매화의 계절이 나가오겠네요 그리고 벚꽃까지..아~ 빨리 봄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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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찍으러 열심히 다녀야지요. 암~ ㅎㅎㅎㅎ
행복하고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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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려 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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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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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매섭게 춥더니 봄이 오려는 징조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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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따뜻해지려면 아직 멀었겠죠? ^^ 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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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작가라는 이름에 걸맞는 솜씨십니다.
오늘이 벌써 입춘....그래도 입춘을 맞아 날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영하 15도가 엊그제인데 이제는 영하2도... 이정도면 따뜻한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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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부산은 제법 따뜻해 졌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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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해를 여는 절기입니다.
올해는 대복(大福) 터지시기바랍니다.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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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행님도 대박, 대복 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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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맞이하여 용작가님이 작금의 세태를
꼬집어준 몇 마디는 마구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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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이 얼마 남지않았으니깐요^^
많은 국민들이 깨어있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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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한 낮에는 날씨가 제법 따뜻하더라구요.
아마도 곧 봄이 오려는 전조가 아닐까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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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
이번주도 다시 한파가 밀려온다고 합니다.ㅎㅎ;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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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확 다가 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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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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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봄과 함께 따뜻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기를...
모두가 기원하는 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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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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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입니다. 와야죠...ㅡㅡ;;;
투표하면 되죠...얼마 안남았는데...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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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심판의 날입니다 정말...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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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봄이 오고 있는데...
우리네 마음은 계속 강추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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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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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좋은 일만 그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잠시 북성 포구를 다녀왔는데 좀 춥기는 하지만 쌀쌀한 바람이 많이 수그러들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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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은 비교적 따뜻했던것 같습니다 ^^
북성포구에 일몰이 유명하지요? ㅎㅎ
멋진 사진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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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벗꽃이 그리워지는군요.
봄이 곶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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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매화에서 벗꽃까지, 봄꽃을 쫒아 다니겠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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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먼 봄이라는 단어에...
저런 꽃까지....
이것참..내일부터 다시 엄청추워진다는데......
맘만..설레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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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추워진다니,
이왕 추워지는거 부산에 눈이나
한번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것도 주말에 말이죠ㅋㅋ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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