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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삶이 표출되는 탈망작업 _ 기장 대변항 멸치털이






올해로 세번째 만나게되는 기장 대변항의 탈망작업 현장입니다. 




멸치털이 장면은사진가 입장에선 너무나 드라마틱한 장면이지만,

당장이라도 그물을 던져버리고 싶은듯한 고된 표정과 

멸치 비늘로 범벅이 된 우비... 작업을 독려하는 고함소리... 

그리고 그물질 속도를 맞추려고내는 후리소리까지...

일련의 모습을 보고, 듣고 있으면 왠지 숙연한 마음까지 듭니다. 








워낙 힘들고 험한 작업이라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 이상이라는데,

탈망작업 현장에서 그들의 고된 삶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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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말인 2016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인간

대변항 일원에서 제20회 기장멸치축제도 열린다하니 참고하세요.




클릭하면 포스터가 커져요. ^^





요즘 잡히는 멸치는 10cm가 넘어가는 크기에 씨알이 굵고,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고 해요. 

바로 잡아올린 멸치를 연탄불에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올해도 사진만 찍어오고, 그 맛을 못보고 왔네요... 언젠까는 꼭!!


 

 

2016. 04.  기장 대변항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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