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시장의 어느 골목 끝에 있던 강아지... 왠지 처량해 보이던 골목대장이었어요.
2015. 11. 강릉 주문진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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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용작만 이기면 내가 대장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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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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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은 살아있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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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빡 쓰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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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목줄에 매여는 있지만 ...
포스는 남아있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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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골목을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눈싸움을 오래하지는 못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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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쥐 포스가 장난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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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포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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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표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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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게도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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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쁘네요....근데 처량해 보인다는 표현을 보니...
처량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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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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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목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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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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