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이가 병원에서 집으로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주말에 멀리 창평에 살고계시는 왕할머니께서 엉뚱이 보려고 한달음에 달려오셨는데요.
아내의 외할머니이시니깐 엉뚱이에겐 '외외가증조할머니'가 되시는군요. 어려워요. ㅎㅎ
처음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시버갈, 입을 삐쭉삐죽 거린다~ 밥줘라~'!!!
그래서 이렇게 손수 밥까지 먹여주셨어요. ^^
2014. 07. 12. 왕할머니와 엉뚱이의 첫만남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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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보고가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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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통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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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만남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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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미있는 만남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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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알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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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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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엉뚱이가 사랑을 독차지할 일만 남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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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듬뿍 듬뿍 받아서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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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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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까지는 아니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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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드셨지만 분유먹이는 폼이 아주 안정적이십니다. 역시 할머니들의 육아스킬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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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너무 어렵던데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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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왕할머니께서도 넘 건강하시군요..^^
사진보니 얼마전 돌아가신 왕할머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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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정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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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보시면서 너무 좋아하실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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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하시더라고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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