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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살바토레 펜션의 보물, '마고(Mago)카페'에서 남긴 겨울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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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알펜시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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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뒤 온천으로 여독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밖으로 나왔다.
들어오기전에 잠시 봐뒀더 곳에서 알펜시아의 야경을 잠시 촬영하고
횡계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고기 및 필요한 장을 봤다.
대관령 여행을 할때마다 '횡계 농협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축산코너에서 파는 돼지고기 목살의 육질이 정말 일품이다.
심지어는 택배로 구매도 가능해 명함을 챙겨놓기도 했다.

 

 

 

 

 

대관령 살바토레 펜션(구, 리멤버700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얼른 저녁 준비를 했다.
(살바토레 펜션에는 고기를 따로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숯불에 고기를 지글지글... 고기 한점 소주 한잔!
역시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먹는 즐거움인듯 하다.

 

 

그리고 대관령에서 보내는 겨울밤의 하이라이트!!
살바토레 펜션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마고(Mago)카페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펜셔지기 살바토레 형님이 손수 내려주시는 커피를 마셨던 티타임....
도란도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사람 사는 이야기, 사진 이야기, 여행 이야기 등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겨울밤의 추억을 써내려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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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재료를 챙겨주시는 대관령 살바토레 펜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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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고기굽기의 달인, 고달 선생의 손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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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을 위해 손수 커피를 내려주셨던 펜션지기 살바토레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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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써내려간 겨울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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