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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S라인을 가장 예쁘게 담을 수 있는 '장산 너덜지대'



 

 

 

진이란 취미를 즐기기에 부산만큼 완벽한 도시가 또 있을까 싶으면서도
겨울이란 계절을 느낄만한 사진을 담기는 정말 어렵다.
운 좋으면 눈쌓인 풍경도 만날순 있긴한데, 정~~~말 운이 좋아야한다.
겨울이란 계절을 온전히 느끼기엔 왠지 부족한 부산 같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이 겨울엔 더욱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겨울은 그야말로 야경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데,

계절이 오기전 계획했던것만큼 부지런지 움직이지 못하는

내자신을 채찍질 해보면서 예전에 담았던 사진을 올려본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들린김에 장산에 올라보기로 결정했다.

일몰(해지는)시간까지 약 30분정도 밖에 남지않았기에 저질체력을 기만한채 제법 빠른 속도로 산을 올랐다.

이번엔 장산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너덜지대를 오르기로 결정한터이다.


장산에는 정상과 약수암, 너덜지대 이렇게 세군대의 야경포인트가 있다.
정상과 약수암은 두세번씩 올라봤지만, 너덜지대는 이번이 초행길이었다.

 

 

중간지점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고, 추울까봐 겹겹이 껴입었던 옷도 벗어 허리춤에 매단채
(초행길이기에) 아리송한 등산로를 따라 겨우 겨우 너덜지대에 도착할 수 있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 매직은 이미 시작되었고 헐떡거리는 호흡을 긴호흡으로 몇회에 걸쳐 정리해본다.

대~충 사진을 몇 컷 담으니 하늘에 구름이 잔뜩 몰려왔다. 급격히 나빠지는 시정과 짧디 짧은 매직타임...

아쉬운 마음에 셔터를 누르고 또 눌렀지만 메모리만 낭비할뿐 괜찮은 사진은... (냉정하게 말해서) 없다. ㅠㅠ

 

 

 

광안대교의 S라인이 가장 이쁘게 보이는 장산 너덜지대,
허리춤이 건물때문에 잘려 버린게 아쉽지만 그 모습만은 참 아름다웠다.
다음에 날씨가 아주 좋을때 한번쯤은 더 찾아봐야겠다.

 

 

 

짧았던 매직아워에 담은 한 컷, 장산 너덜지대

 

 

 

 

서서히 시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장산 너덜지대

 

 

 

 

제대로 S라인의 광안대교, 장산 너덜지대

 

 

 

 

해운대 센텀시티, 장산 너덜지대

 

 

 

 

부산의 밤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서 뭔가했더니 다음메인에 제 사진이 올랐네요.. ^^;;;

첫 경험이라 어안이 벙벙.... 젤 먼저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잇힝~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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