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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또다른 시련... 그것은 화장실!!-_ㅜ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2층으로 올라갔다.
(2층 주택의 1층엔 용작가 부부가 2층엔 처가어른 내외분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깁스를 한 '쿤'이 잘 적응하고 있을지 걱정이 된 것이다.
어머님께 낮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것, 저것을 여쭈고보니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였다.
평소엔 뒷다리를 굽힌채 용변을 봤는데 깁스를 하고 있으니 여의치 않은 것!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지금 상황에 대해 궁금한걸 여쭤본다.

 


'고양이는 영리한 동물이라서 스스로 잘 적응할꺼에요.
혹시 또 궁금한거 있으면 시간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

 


하루키를 좋아하시는듯한 의사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어투, 그냥 왠지 안심이 된다.


※ 진료실에 가면 책장에 무라카미 하루키 책이 많이 보인다. 용작가도 매우 좋아하는 작가임!
※ '쿤'외에도 현재 용작가와 삼년 넘게 생활하고 있는 두 고양이,

'마리'와 '아리'도 "준동물병원"에서 중성화 및 접종을 다 마쳤다.
(준동물병원 : 051-867-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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