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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



 

 

 

제주여행 3일차 일정

 

 

동양유일의 해안폭포인 정방폭포,
사실 좋은 빛이 드는 시간인 아침이나 오후에 찾았더라면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군데라도 더 돌아보겠다는 욕심으로
한 낮, 하루 중 빛이 가장 강한 시간에 정방폭포를 찾게되었어요...

 

OTL

정방폭포는 오전이 사진담기에 좋다합니다. ^^

 


정방폭포에서의 촬영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힘들었어요.
한낮의 극명한 노출차를 줄이기위해 ND그라데이션 필터를 이용했지만
LCD로 확인했던거에 비해 너무 어둡게만 담겨버린 사진들...
더구나 정방폭포의 강렬한 물보라에 필터는 젖어버리고 말이죠.....ㅋ

설상가상으로 이번 제주여행에서 크리너세트를 안챙겨온 것도 화근이었어요... ㄷㄷㄷ

 

참잘했어요


뾱뾱이로 물방울 털어내면서 담았다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멀리까지 퍼지는 정방폭포의 시원한 물보라

 

 

 

 

저 바위에 앉아있으면 '득도' 할 수 있을까?!, 정방폭포

 

 

 

 

정방폭포 앞에선 부녀의 다정한 모습 ♥

 

 

 

필터에 물방울이 한가득.. OTL, 정방폭포

 


생각처럼 안되는 힘들었던 촬영에 생기를 불어놓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촬영을 마치고 발길을 돌리던 찰라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던 외국인 청년의 모습이 '용작가'의 눈에 띈거죠~ ^^
(당시 전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폴짝 폴짝 그 청년 앞으로 뛰어가서
사진한장만 담아도 되겠냐고 명품 바디랭귀지를 구사했어요.
그리고 담아낸 '독일인 태권도 사범님과 정방하폭!' 사진의 품질은 C급이지만,
멋진 사연이 더해져 제겐 소중한 사진 한 장이 남게 되었어요~ ㅎㅎ

 

담은 사진을 전송해 주기위해 이메일을 받았고,
(그 청년의 사이트 계정이었던 이메일 주소를 통해 )

독일사람이며 그 나라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범님이란것도 알게되었어요.
태권도의 나라에 와서,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는 장면을 공유하게 되었네요 ^^

왠지 가슴이 뜨거워져오는데요~ 헤헷!

 아참...!  다리를 좀더 높이 들어달라는 무리한 부탁까지 했다죠... ㄷㄷㄷ

 

야안돼

 

 

 

정방폭포를 옆차기 하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불리는데요.
천지연, 천제연 폭포와 더불어 제주의 3대 폭포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여름날의 정방폭포, 정방하폭(正房夏瀑)

 

 

 [정방폭포/정방하폭/영주12경/정방폭포 요금/정방폭포 관람시간]

정방폭포 요금 및 관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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