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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담레이가 남긴 그림같은 풍경, 복산동 벽화마을



 

 

 

무척이나 더웠던 날로 기억됩니다.

여름이니 더운게 당연한거겠지만,
이날은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무더위가 한풀 꺽이지않을까란 기대(?)를 했던 날이기에
그 더위가 더 심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담레이'는 2012년의 제10호 태풍으로

제주도 남해상을 지나 중국 칭따오 근처에서 소멸했습니다.

태풍의 가장 자리에 놓이면 지레 비가 많이 내릴것이라 짐작하는데요.
멋진 구름의 향연이 이어지는 맑고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멋진 구름에 맑은 날,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그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하늘아래 동네(라 쓰고 달동네라 읽는다...)인
복산동 벽화마을에 올랐습니다.

 


'벽화가 그려진 달동네를 찾을땐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주세요~ ^^'

 

안그럼 주민이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당장 우리동네에서.....꺼져 ㄷㄷㄷㄷ

 

 

시원하게 그려지는 시내의 풍경과 기분좋은 하늘과 구름....!

땀으로 샤워를 했지만 정말 속이 후련해지는 시간이었어요~~

 

 

복산동에서 바라본 담레이의 흔적

 

 

 

 

의자에 앉아 시내를 바라본다, 복산동

 

 

 

 

복산동의 소경

 

 

 

 

복산동에서 바라본 담레이의 흔적

 

 

 

 

용작가 주변을 나풀거리던 나비, 복산동

 

 

 

 

작년에 봤던 자전거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 복산동

 

 

 

 

얼음물 한잔 하이소~~, 복산동

 

 

 

 

복산동 소경

 

 

 

 

태풍은 대기를 청소하고 이렇게 기분좋은 풍경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존재인데요.

이번에 올라오는 볼라벤이란 녀석은 10년전 매미를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놈이라고 하네요...

월요일이면 직접영향권에 든다고하니 태풍피해 없도록 주변을 미리 잘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매미를 능가하면 ㄷㄷㄷㄷㄷ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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