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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오후, '마린시티'의 반영을 즐기다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비오는 날 좋아하시나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리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 이유를 들어보니 우산쓰는게 귀찮고, 옷이나 신발 그리고 양말까지 젖는게 찝찝해서 싫고,
심지어는 프로야구가 우천으로 취소되기 때문이라고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비오는 날이 좋아하는데요, 특히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를 좋아합니다. ㅎㅎ
학창시절 그런 비가 내리는 날엔 등교하자 마자 젖은 양말을 걸어두기도 하고,
왠지 어두침침하지만 편안한 교실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특이한가요?? ㅋ)

나이가 제법 들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비오는 날엔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보면 앞으로도 쭉~ 그럴꺼 같네요..ㅎ ^^


비개인 어느 날 오후에 마린시티의 반영을 담을 수 있는 동백섬에 다녀왔는데요.
평소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베스트 출사지 중에 한군데이지만,
이 날은 저 혼자 뿐이였습니다 ^^ㅎㅎ

동백섬 마천루반영 포인트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2011/04/30 - '동백섬 무료주차장'에서 즐기는 이색데이트 (해운대 마린시티의 야경)




사진기와 삼각대만 있으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와 렌즈의 사양으로는 마천루의 모든 풍경을 담아내지는 못합니다.
마천루에 올때면 FF(풀프레임)바디가 참 부럽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죠..ㅋ
그래서 완벽하지 못한 반영사진 보다는 저혼자 모델도 되어보고, 컨셉을 잡아 촬영에 재미를 더해 보았는데요.
한 컷 한 컷을 찍기위해 몇 번을 뛰어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촬영에 사용된 후레쉬는 옴레기입니다. 100만원짜리 후레쉬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니더군요 ^^)

그럼 비 개인 오후의 마린시티의 반영을 함께 보실까요?



우산, 마린시티



유람선, 마린시티



용이, 마린시티



용이, 마린시티



용이, 마린시티



하트, 마린시티



하트, 마린시티



하트, 마린시티



빛놀이, 마린시티



흔적, 마린시티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역시  "s2" 가 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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