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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 쨍~하게 촬영하는 방법

 리뷰/니콘 D5300 2014.04.12 08:54 글 / 사진 : 사용자 용작가

  필독! 저작권에 대한 공지사항입니다. (Copyright Notice)



 

 

 

 

제 블로그의 글을 꾸준히 보시는 분들이라면 사진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야경'은 제게 매우 특별하며, 사랑하는 장르라는걸 잘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야경도 다양한 방법으로 담아낼 수 있지만 역시 쨍하고 선명하게 담아내는게 최고죠.
실제로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선명하고, 짱짱하고 아름다운 빛갈라짐까지 어울어지는...캬~~!!


-또 혼자서 신이 났네요. 신이났어... 하핫;;;-

 

 

 

 

 

 

 

 

야경사진을 쨍~하게 촬영하기위해선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우선 촬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카메라와 렌즈는 필수겠지요?
그리고 셔터가 열려있을동안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는 튼튼한 삼각대와
셔터를 누를때의 미세한 떨림을 막을 수 있는 릴리즈(무선리모콘)도 있으면 좋아요!

 


릴리즈(무선리모콘) 대신 타이머 설정으로도 촬영이 가능하고요.
D5300에 내장된 Wifi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도 가능하답니다. wow!!ㄷㄷㄷ

※ [ 찍고 바로 공유하는 재미! D5300 내장 Wi-Fi 활용기 ] 포스팅 참조

 

 

 
이렇게 준비가 끝나셨다면, 근사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셔야겠지요?
저는 오랜만에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봤어요. 근사한 날씨를 기다렸지만...
제가 촬영을 할 수 있는 날마다 날씨가 그리 좋지 못했네요. ㅠ~ㅠ;;
근사한 야경을 담기엔 좀 많이 아쉬운 날씨였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근사한 풍경이
어느 정도 커버를 쳐줄꺼라 믿었기 때문에 걱정없이 오를수 있었어요. ㅎㅎ

 


야경을 보다 근사하게 담기위해선 일몰 전후 30여분 정도의 매직타임을 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매직타임은 빛도 좋고 노출차도 심하지않아 좋은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이죠~ ^^
 

 

 

흔들림이 없는 바닥에 삼각대를 고정시키고,
삼각대의 카운터웨잇(가방걸이)에 가방이나 무거운걸 걸어주면 좋다.

이 모든건 흔들림 없는 사진을 담기 위함이다.

 

 

포인트까지 도착! 삼각대를 설치하고 촬영할 화각을 정하셨다면,
셔터가 움직일때의 아주 미세한 흔들림을 잡아내기 위한 카메라 세팅을 해줘야하는데요.
D5300의 메뉴 중 '미러 쇼크 방지'를 ON 하시면 됩니다.

 

 

※ 세팅방법 : 메뉴 → 사용자 설정 메뉴 → d 촬영/표시 → d5.미러 쇼크 방지

 

 

 


D5300의 촬영모드는 A모드로 촬영하시면 되고요,
쨍한 사진을 담기위해서 조리개를 f/8~11 정도의 값으로 적당히 조여주시고,
ISO를 100~200정도로 두어 노이즈를 최소화 시켜줍니다.
촬영할때 LCD로 사진을 확인하면서 노출값을 조절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D5300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노출계를 옮겨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1. 흔들림이 없는 바닥에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 렌즈를 고정시킨다.

※ 나무데크(x), 모레바닥(x)

 


2. 장소나 원하는 구도에 맞는 렌즈 화각을 선택한다.

 


3. 조리개값은 통사적으로  F8~11정도로 세팅한다. 

※ 적당히 깊은 심도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쨍하게 담을 수 있다. 


4. LCD로 결과물을 확인하며 적당한 노출을 조정한다. 


5. 노출 보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RAW파일로 저장한다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요,
프레임에 어두운 부분이 많을땐 카메라가 측정하는 적정노출값보다 (-) 쪽으로
노출을 잡아주시면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풍경을 담아낼 수 있을꺼에요.
실제보다 많이 밝게 찍히는 사진은 '이상세계를 보는듯한 환상적인 느낌'이 들곤하는데요.
과노출이 발생해 사진의 품질이 확 떨어져버릴 확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유의해야해요...
 

 

 

D5300으로 야경 촬영 방법을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방법과 팁을 읽어보시면 다른 카메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아실 수 있을꺼에요.
야경만큼 '쉽고 또 어려운' 사진이 또 없을꺼에요... 촬영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며, 여유롭지만
완벽한 날씨와 장소를 선정하는데 그만큼의 노력이 따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번 빠져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장르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 야경이 아름다운 곳에 한번 올라보는건 어떠세요?!!

 


황령산에서의 야경 촬영은 D5300 과 35mm 1.8G 으로 했습니다.
D5300 사진은 아이폰이 수고를 해줬네요.

 

 

노을이 없는 날이기도 했지만,
매직타임이라 노출차가 거의 없이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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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도 이제 불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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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벚꽃과
멀리 신선대부두, 북항대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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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대연동, 용호동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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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골과 연제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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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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