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89m에서 내려다본 부산, '부산타워' [부산 가볼만한곳/부산 용두산공원/부산여행코스/부산타워 입장료/부산타워 야경/부산 야경/자갈치시장]
해발 189m에서 내려다본 부산, '부산타워'
[부산 가볼만한곳/부산 용두산공원/부산여행코스/부산타워 입장료/부산타워 야경/부산 야경/자갈치시장]
광복동의 용두산 공원과 용두산 공원에 우뚝 솟아있는 부산타워,
비록 지금은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의 화려함에
부산 제1의 랜드마크 자리를 빼앗긴듯하지만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의 추억한켠에 자리 잡고 있을
명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왜.. 꽃시계 앞에서 찍은 사진 한장들 다 있으시잖아요~~!아닌가요?ㅎㅎㅎ
이용요금 일반성인 기준으로 4,000원
전망대 관람 시간 09:00~22:00 (연중무휴)
매표 마감 시간 21시 45분
얼마 전 (얼마 전이라 쓰고 일 년 전이라 읽습니다.. ㄷㄷ)
영화 친구에서 정운택의 명대사 '동동구리무 아이가, 동동구리무'가 나왔던 장소인
부산타워에 올라봤습니다.
다녀왔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다가
방금 이 사진들을 발견하고 이렇게 포스팅에 적고 있는데요
검색엔진을 통해 부산타워를 살펴보니,
타워가 리뉴얼을 하는지 공사 구조물이 둘려있네요.
다행히(?) 전망대엔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타워는 해발 69m의 용두산 공원에 높이 120m로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해발 189m쯤의 높이에서 부산항과 광복동 근방의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189m면 평지에 서 있는 아파트의 5~60층 사이쯤 될 것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부산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View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잡광이 너무 많아 애로사항이 많았고,
한창 더울 때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주제도 없고 품질도 조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더위를 먹었는지 대낮에 사진을 담으면서 iso가 800으로 세팅되어있고,
잡광을 제거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안했더라구요 ^^;;;
그냥 '부산타워에 오르면 이 정도 풍경이 보이는구나' 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해발 189m에서 내려다본 부산, '부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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