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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하얀 포말의 파도가 아름다운 지삿개바위의 푸른바다

여행에서 담은 흔적/Jeju-do,Korea

by 용작가 2012. 9.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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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3일차 일정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저있는 신기한 풍경,
푸른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이 그려내는
풍경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파도가 심할때는 높이 20m이상 용솟음 친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당일은 파도가 심하진 않았는데요. ^^;;

천운이 따라준다면 주상절리대 절벽 정상을 넘어가는 파도도 만날 수 있겠지요? ^^

 

 

정방폭포도 그렇지만 주장절리대에 들어갈때도 입장료가 있었는데요.
인당 2,000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진 않았지만,
입장권을 사면서 지체되는 시간은 좀 아쉽긴했어요. ㅋ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요금안내

 

 

 

혹시 입장권 구매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한 방법이 있나요? ^^a
가령, 미리 입장권을 구매해놓는다는 식으로 말이죠... ㅎㅎ

 

 

 

전망대를 휙~ 둘러보면서 자연이 조각한 주상절리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메럴드 바다빛이 고왔던 김녕해수욕장과는 달리
짙푸른 바다와 주상절리대에 부숴지는 새하얀 포말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하지만 바다 바람도 무색해할만큼 더웠던 날씨에 주상절리대의 명품 풍경을
뒤로하고 엄청 빨리 빠져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행정구역상으로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합니다. ^^

 

 

코발트블루색의 제주바다와 하얀 요트의 낭만, 주상절리대

 

 

 

 

햇빛이 쏟아지는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대와 새하얀 포말

 

 

 

 

지삿개바위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제주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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