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일요일
앞서 문무대왕릉
(정확히 말하자면 대왕암)이 보이는 이견대를 둘러보고,
문무대왕이 수장되어있는 대왕암을 바로 가까이 볼 수 있는 봉길해수욕장을 찾았다.
이 곳의 지명이 봉길해수욕장인건 이번 여행에서 알게되었다.
친숙한 그 이름 봉길이.....
그래서일까? 그 날따라 더욱 살갑게 다가온 느낌이였다.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에 가장 신난건 아이들이다.
물장구도 치고 꺄르륵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평화와 행복이 느껴지는 봉길해수욕장의 풍경을 찰칵, 찰칵 스케치해 보았다.
마치 크로키기법을 쓰듯이......
(음~ 표현이 멋지군 ㅋㅋ 그냥 저렴하게 말해서 대충, 대충 찍어보았단 말!! ^^;;;)
CROQUIS
- 회화에서 초안, 스케치, 밑그림 등의 뜻을 지닌 기법
'꺄르륵~ 깔깔깔....' 들리는 웃음소리 (절대 갈매기가 우는 소리아님!!), 경주 봉길해수욕장
발만 살짝 담그는거야, 경주 봉길해수욕장
멀어져 간다, 경주 봉길해수욕장
쪼그려 앉아, 경주 봉길해수욕장
평화, 경주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릉(대왕암), 경주 봉길해수욕장
PANORAMA
경주 봉길해수욕장의 풍경
저분들 이름이 '봉길이'는 아니겠지?, 경주 봉길해수욕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