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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풍파 견뎌낸 어부의 모습과 함께 담은 부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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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의 끝자락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의 주차타워의 벽면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노인의 얼굴이 그려져있는데요.
이 벽화는 2012년 독일 그래피티 작가인 '헨드릭 바이키르히'씨가 작업한 작품으로
모델이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앞에서 어망을 손질하는 어민인 '박남세' 옹이라고 하네요.
이 그래피티는 높이 56m의 규모로 하루 14시간씩 꼬박 닷새동안 그렸다고 하는군요.
더구나 대형 크레인의 하루 대여료만 100만원이 넘었다고하니...
작가의 열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역경이 없으면 삶의 의지도 없다

- 그래피티 하단에 적혀있는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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